민관 협력사업 일환…보훈가족 감사·예우 의미 더해여수 앞바다 2시간 투어하며 회원 간 친목 다져북구 “보훈 가족 삶에 실질적 도움 되는 지원 확대”
  • ▲ 전남광주 북구는 한국나눔연맹과 협력해 지난 28일 여수시 일원에서 지역 7개 보훈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하는 크루즈 문화행사 진행ⓒ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 제공
    ▲ 전남광주 북구는 한국나눔연맹과 협력해 지난 28일 여수시 일원에서 지역 7개 보훈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하는 크루즈 문화행사 진행ⓒ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지역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여수 바다를 둘러보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뜻을 전했다.

    북구는 한국나눔연맹과 협력해 지난 28일 여수시 일원에서 지역 7개 보훈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하는 크루즈 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보훈가족의 공로를 되새기는 동시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힌다는 취지를 담았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날 오전 여수로 이동해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일정을 시작했으며, 식사를 마친 뒤에는 크루즈 승선에 앞서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고, 이어 크루즈에 올라 약 2시간 동안 여수 앞바다를 둘러보는 바다 투어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크루즈에서 여수 해안과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평소 만나온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보훈단체 회원  박(남,68)모 씨는 “평소 나들이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회원들과 함께 여수 바다를 바라보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다” 며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북구와 한국나눔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북구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민간단체와 연계한 사업을 통해 보훈가족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일상의 기반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보훈 가족의 숭고한 정신이 자리하고 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보훈 가족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 전남광주 북구는 한국나눔연맹과 협력해 지난 28일 여수시 일원에서 지역 7개 보훈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하는 크루즈 문화행사 진행ⓒ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 제공
    ▲ 전남광주 북구는 한국나눔연맹과 협력해 지난 28일 여수시 일원에서 지역 7개 보훈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하는 크루즈 문화행사 진행ⓒ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