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남광주 여수시는 지난 26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배구연맹(KOVO)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_우측부터 서영학 여수시장, 엄재용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제공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수에서 프로배구 컵대회가 펼쳐진다. 여수시(시장 서영학)와 한국배구연맹(KOVO)이 대회 운영부터 관중 유치와 홍보까지 분야별 협력에 나서면서 오는 10월 열리는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준비가 본격화됐다.
여수시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한국배구연맹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을 비롯해 엄재용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 배정대 여수시배구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과 체육계 관계자들은 대회를 원활하게 운영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내 배구 저변을 넓히는 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고, 여수시는 개최도시로서 경기장 운영을 뒷받침한다. 대회가 열리는 진남체육관 대관과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보다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관중 유치와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국배구연맹은 실제 경기 운영을 중심으로 대회 전반을 맡는다. 경기 진행과 참가팀 지원, 홍보 등 대회에 필요한 업무를 추진하면서 여수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여수에서 열리는 KOVO컵은 V-리그 정규시즌을 앞두고 각 구단의 새로운 전력을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각 구단은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새 시즌을 준비할 수 있으며, 배구 팬들은 정규리그 개막 전에 달라진 선수 구성과 새로운 전술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대회는 여자부와 남자부 경기를 차례로 진행한다. 여자부 경기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남자부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경기를 펼친다.
여수시는 지난해 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장 운영과 행정 지원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시민과 배구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수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며 “지난 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재용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은 “여수시와 함께 힘을 모아 선수와 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 ▲ 전남광주 여수시는 지난 26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배구연맹(KOVO)과 업무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_우측에서 5번째 서영학 여수시장, 6번째 엄재용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