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남도민요 대상 등 다수 부문 입상…담양 국악 우수성 알려농악 표수선 외 25명·남도민요 배경자 외 19명 대상 수상박종원 군수 “국악 전통 계승·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이어갈 것”
  • ▲ (사)한국국악협회 담양군지부, 제47회 남도국악제서 7개 부문 수상_우측에서 4번째 박종원 담양군수, 7번째 문성채 국악협회 회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제공
    ▲ (사)한국국악협회 담양군지부, 제47회 남도국악제서 7개 부문 수상_우측에서 4번째 박종원 담양군수, 7번째 문성채 국악협회 회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제공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담양군지부가 ‘제47회 남도국악제’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비롯해 모두 7개의 상을 수상하며 담양 국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은 담양군지부가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와 보성군지부가 주최·주관으로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7회 남도국악제에서 종합 최우수상과 각 부문별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담양군지부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차지한 데 이어 농악 부문 대상과 개인상, 남도민요 부문 대상과 장려상, 무용 부문 최우수상, 고수 부문 장려상까지 수상하며 총 7개의 상을 받았다.

    농악 부문에서는 표수선 외 25명이 대상을 수상했고 최준호 씨가 개인상을 받았고, 남도민요 부문에서는 배경자 외 19명이 대상을, 김선엽 외 16명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무용 부문에서는 이영옥 외 3명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고수 부문에서는 송성은 씨가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담양군은 지난 8월 25일 소쇄원실에서 수상자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이번 수상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문성채 국악협회 회장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화합하고 노력해 담양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 계승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이번 수상은 담양의 전통국악을 지켜오며 꾸준히 노력해 온 국악인들의 열정과 실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중한 국악 전통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고, 담양의 문화예술이 더욱 활발하게 꽃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