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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 서구, 호남권 최초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 개소_김이강 서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호남권 최초로 신중년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취·창업까지 연계하는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를 조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구는 지난 25일 옛 농성2동 행정복지센터(화정로 314)를 리모델링해 마련한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우승구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부행장,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센터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는 환경에 대응해 신중년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경험을 새로운 일자리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하나금융그룹과 협력해 지난해 12월부터 옛 농성2동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했다. 센터는 지상 1~2층, 총 402.5㎡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강의실 2실과 코워킹 라운지를 마련했으며 2층에는 커뮤니티실 2실과 소강의실, 힐링라운지를 배치했다.
교육뿐 아니라 참여자 간 교류와 휴식, 새로운 일과 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으며, 센터 프로그램은 진단-교육-취·창업 연계를 기반으로 신중년 맞춤형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서구는 우선 신중년의 AI 이해도와 디지털 역량을 사전에 진단한 뒤 개인별 수준과 기존 경력에 맞는 교육과정을 연결하고 단계별 로드맵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과 연계한 정규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주요 과정은 ▲AI 데이터 라벨러 ▲AI 리터러시 강사 ▲여행기획자 ▲경력전문가 엑셀러레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이 새로운 직무 역량을 습득하는 동시에 기존 경력을 활용해 실제 취업이나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 대학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디지털 놀이터 ▲AI 실무활용 교육 ▲골목상권 AI 마케터 양성 ▲AI 비즈니스·EASY 창업스쿨 등 단계별 아카데미를 운영해 디지털 기초부터 실무 활용, 창업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중장년내일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커리어 전환과 생애설계를 지원하고 인문학 특강 등 신중년의 삶의 활력을 높이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AI 시대가 일상이 되는 와중에도 인간이 갖고 있는 경험과 공부해 온 학습능력은 대체할 수 없을 것” 이며 “그 능력들을 기반으로 AI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또 그 일자리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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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 서구, 호남권 최초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 개소식 후, 김이강 서구청장(우측에서 3번째) 및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