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칙·단체활동 규칙 익히며 공동체 협력 경험이주배경·다문화가정 청소년 참여…긍정적 또래관계 형성기아·초록우산 지원 ‘도담도담 공동체활동’ 사업 일환
  • ▲ 전남광주 광산구가족센터 ‘도담도담 공동체활동’…청소년 사회성 향상 지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족센터 제공
    ▲ 전남광주 광산구가족센터 ‘도담도담 공동체활동’…청소년 사회성 향상 지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족센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족센터(센터장 장은미)가 이주배경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사회성과 또래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여름 물놀이 공동체활동을 진행했다.

    광산구가족센터는 지난 22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워터락)에서 이주배경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체험활동의 하나인 여름나기 물놀이 공동체활동을 실시해 물놀이 시설과 체험활동을 함께 이용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는 체험에 앞서 물놀이 안전수칙과 단체활동 규칙을 안내하고, 활동 중에도 참여자들이 서로 배려할 수 있도록 지도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질서와 안전의 중요성을 익히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활동에 참여한 칭(베트남,남·14)모 학생은 “친구들과 같이 물놀이를 하면서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평소에는 공부하느라 함께 놀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신나게 놀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라며 웃음가득히 미소를 띄웠다.

    장은미 센터장은 “이번 공동체활동은 단순한 물놀이 체험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와 초록우산이 지원하는 '도담도담 공동체활동' 사업은 이주배경 및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사회성과 협동심을 높이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 전남광주 광산구가족센터 ‘도담도담 공동체활동’…청소년 사회성 향상 지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족센터 제공
    ▲ 전남광주 광산구가족센터 ‘도담도담 공동체활동’…청소년 사회성 향상 지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족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