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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권 모빌리티 M.AX 포럼’ 개최ⓒ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자동차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M.AX)을 선도하기 위한 논의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권 모빌리티 M.AX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 모빌리티와 휴머노이드가 여는 제조 AI 대전환’을 주제로 열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단순한 공정 자동화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와 인간형 로봇인 휴머노이드 기술을 융합해 서남권 자동차산업의 체질을 바꾼다는 구상이며, 포럼은 정부의 제조 인공지능 전환 정책에 발맞춰 마련됐다.
정진욱·임문영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인공지능산학연합회, 한국모빌리티학회가 공동 주관했고, 참석자들은 이날 포럼에서 ‘미래차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AIDX) 혁신협의체’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정진욱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인공지능을 단순히 생산공정에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기획부터 제조 전 과정의 혁신을 통해 세계적 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국회에서도 지역의 제조혁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임문영 국회의원은 영상축사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제조혁신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며 기업들이 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구민 미래차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AIDX) 혁신협의체 공동의장은 개회사에서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이 융합되면서 자동차 산업의 영역이 로봇·선박·도심 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광주가 가진 인공지능과 자동차산업 기반은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조강연에서는 임현택 광주과학기술원 본부장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등 세계적 기술 동향과 차량용 인공지능 반도체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기반 서비스 등 미래산업 육성 방향을 제시했다.
김성철 QNX 지사장은 자동차산업에서 검증된 기능 안전과 사이버 보안 기술을 제조·물류·로봇 분야로 확장 적용하기 위한 기반 소프트웨어와 실증 방향을 소개했다.
이승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은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기반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도 제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울산광역시와 함께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이며, 총사업비는 580억 원을 들여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기반 자동차 산업 M.AX 전환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이 사업은 완성차 기업 2곳과 부품 기업 약 700곳의 제조현장에 맞춤형 인간형 로봇을 도입하고 실증할 계획이다.
손두영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지역 기업들이 이러한 변화에 신속하게 기술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기술개발 지원부터 실증, 협력, 생태계 조성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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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권 모빌리티 M.AX 포럼’ 개최ⓒ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