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오른 예비부부…청년 농부 일상과 직업에 대한 자부심 표현겸백면 들녘·윤제림·주월산 활공장 등 지역 명소서 촬영예비 신랑 문모씨 “고향에서 농업의 꿈을 키우고 행복한 가정꾸려 갈 것”
-
- ▲ 전남광주 보성 청년 농업인, 트랙터와 함께한 이색 웨딩 촬영_자신이 사용하는 트랙터와 지역의 자연을 배경으로 이색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제공
보성군 겸백면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 농업인 문모 씨가 자신이 사용하는 트랙터와 보성의 자연을 배경으로 웨딩 사진을 촬영해 지역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예비부부는 일반적인 웨딩 촬영 장소 대신 자신들의 삶과 고향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장소를 선택했으며, 사진에는 초록빛 농경지를 배경으로 트랙터에 함께 올라선 예비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농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트랙터를 웨딩 사진의 주요 소재로 활용해 청년 농부의 일상과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으며, 지역 관광 명소와 함께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윤제림에서는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고, 주월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는 탁 트인 산세와 득량만 일대의 풍광을 배경으로 촬영이 이뤄졌다.
예비 신랑 문모씨는 “가장 소중한 사람과 가장 아끼는 트랙터를 함께 사진에 담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서 성실하게 농업의 꿈을 키우고 행복한 가정과 미래를 꾸려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전남광주 보성 청년 농업인, 트랙터와 함께한 이색 웨딩 촬영_득량만 일대가 보이는 주월산 패러글라이딩활공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