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평화의 소녀상 일원서 추모·전시·평화 걷기 진행봉선 청소년문화의집서 기림의 날·광복 81주년 영화 상영회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기림 주간인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남구 인권 평화 문화제’ 개최ⓒ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 제공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기림 주간인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남구 인권 평화 문화제’ 개최ⓒ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문화제를 연다.

    남구는 기림 주간인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양림동 일원에서 ‘남구 인권 평화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양림동 평화의 소녀상 및 야외 광장 앞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기억공간이 운영된다.

    오는 12일 오후 ‘통일 올레 시민 평화 걷기’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이어 양림동 평화의 소녀상 및 공예거리 내 야외 광장에서 제9회 남구 인권 평화 문화제가 막을 올린다.

    이 밖에 봉선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13일과 14일 ‘인권·평화 영화 상영회’도 열린다. 

    남구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문화제에 참여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용기와 삶을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