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법·식품가공 기술·표시 기준 등 이론·실습 병행가공센터 장비 활용해 제품 개발·창업 과정 체험문정모 소장 “단계별 교육 지속 추진하겠다”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2026년 농산물 가공 기초교육’ 수료ⓒ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제공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2026년 농산물 가공 기초교육’ 수료ⓒ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제공

    함평군이 농산물 가공 기초교육을 마무리하고 농업인의 가공·창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농외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추진해 온 ‘2026년 농산물 가공 기초교육’이 지난 30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교육은 총 10회,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13명이 최종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했고,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법과 위생 관리, 신제품 개발 절차, 식품가공 기술, 식품공전 및 식품 표시 기준, 건·습식 가공 실습 등이다.

    함평군은 가공센터 장비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 제품 개발과 가공 창업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 이모씨는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법적 기준과 제조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가공센터 장비를 활용한 실습이 향후 제품 개발과 가공 창업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새로운 농업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수요에 맞춘 단계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2026년 농산물 가공 기초교육’ 실습ⓒ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제공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2026년 농산물 가공 기초교육’ 실습ⓒ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