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는 30일 서구청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광주전남지역본부와 ‘모두의 AI 주민대학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_우측부터 김이강 서구청장, 오영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광주전남지역본부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정부 소유 유휴 건물을 주민들이 인공지능(AI)을 배우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는 30일 서구청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오영일)와 ‘모두의 AI 주민대학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오영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교육 기반과 창업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서구 농성동 300번지에 위치한 광주AI스타트업캠프로 활용됐던 건물을 주민 대상 AI 교육·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서구는 이 공간을 통해 주민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지역 AI 창업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건물 정밀안전진단과 시설 유지보수 지원이며, AI 기업 팝업존과 생활AI 체험존, 실무교육 프로그램 운영도 포함됐다. AI 기업과 창업팀의 협업을 통한 AI 창업 지원도 추진하며, 청년과 시니어를 활용한 ‘나라On’ 사업 개소도 협력 내용에 들어갔다.
공간 조성은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오영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주민들이 AI를 보다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AI를 배우고 경험하는 공간을 만드는 출발점” 이며 “청년과 예비 창업가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AI 역량을 높이는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