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균·광합성균·고초균 등 6종 유용미생물 생산·공급친환경 농업 확산과 농업 생산성 향상·경영비 절감 기대장길선 구례군수 “친환경농업 지원에 최선”
  • ▲ 구례군, 유용미생물배양센터 이전 신축 준공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제공
    ▲ 구례군, 유용미생물배양센터 이전 신축 준공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군수 장길선)이 이전 신축한 유용미생물배양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은 지난 28일 용방면 용방로 312에 새로 조성한 구례군 유용미생물배양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축 유용미생물배양센터는 총사업비 33억 9000만 원이 투입, 시설 규모는 498㎡ 이며 센터에는 멸균배양시스템과 품질검사 장비, 자동분주시스템 등 최신 설비가 갖춰졌다.

    구례군은 이를 통해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멸균배양시스템 도입으로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동분주시스템도 구축됐다.

    배양센터에서는 총 6종의 유용미생물을 연간 약 440톤을 생산·공급하며, 대상 미생물은 EM균,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BM활성수이다.

    구례에서 축사를 운영하고있는 이(남,58)모씨는 “유용미생물은 축사 내 악취 저감과 퇴부 부숙에 도움이 되어 농장 환경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이를 재배하는 농업인 김(여,56)모씨는 “유용미생물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토양이 건강해지고, 작물 생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느꼈다”며 “새로운 배양센터에서 품질 좋은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수 있게 되어 더욱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새롭게 문을 연 유용미생물배양센터는 친환경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