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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유하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2학년 수영 선수 입상성적ⓒ전라남도장애인 체육회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격려하는 해단식을 열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7월 2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에서 대회에 참가한 학생 선수와 지도자, 학교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꿈나래한마당(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체육대회를 마친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고, 대회를 통해 성장한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고, 이어 성과 보고 영상 상영, 교육연극 ‘바통터치-네 손을 잡고 다시 출발선에’, 유공자 표창, 교육감 격려 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학생 선수들은 대회 기간 흘린 땀과 열정의 결실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으며, 특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장애학생 선수들이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주목 받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날 시상식에서는 학생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장애인체육회 대표로 전남장애인체육회 소속 탁구 종목 김현준 전문체육지도자가 장애학생 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고, 이 밖에도 학생 선수와 지도자 등 장애인체육 유공자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는 학생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함께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유하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2학년 수영 선수는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끝까지 노력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장애학생체육을 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새로운 일에도 용기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곽춘섭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학생체육은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출발점" 이어 "앞으로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장애학생들이 학교체육에서 전문체육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장애인체육을 이끌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