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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충남 아산에서 열린 ‘2026년 제34회 우수사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환대 곡성군 오산사슴농장 대표_좌측부터 이해곤 한국사슴협회장, 정환대 곡성군 오산사슴농장 대표ⓒ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슴농가가 ‘2026년 제34회 우수사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포함해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충남 아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남·광주 사슴농가가 전국 최다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우수사슴 선발대회는 고품질 녹용을 지닌 우수 혈통의 사슴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사)한국사슴협회가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는 전국 32개 농가에서 사슴 43마리를 출품했다. 출품 사슴들은 대상 등 총 12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고, 대상은 곡성 오산사슴농장에서 출품한 사슴에게 돌아갔다.
이 사슴의 녹용은 중량이 25kg을 넘고, 뿔의 좌우 대칭 등 외관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에 따라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 선정됐으며, 상패와 부상 200만 원을 받았다.
다른 전남·광주 사슴농가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김민섭 고흥 왕주사슴농장 대표는 최우수상(농협중앙회장)을 수상했다. 류흥권 광산구 송산사슴농장 대표와 윤미연 나주 진성사슴농장 대표, 김영재 신안 해송사슴목장 대표는 특별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정환대 곡성 오산사슴농장 대표는 “영예의 대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함께한 농가들 모두 마음으로 기른 녹용을 출품했는데,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성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축산정책과장은 “전남광주특별시는 사슴농가에 매년 인공수정료 지원 등을 통해 혈통 개량을 촉진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광주 사슴이 대한민국 대표 사슴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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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아산에서 열린 ‘2026년 제34회 우수사슴 선발대회’에서 심사위원 모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