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광주광역시회장기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광주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지난 17일 광주 서석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37회 광주광역시회장기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검도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초등부부터 중·고등부, 일반부까지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개인전은 18개 부문, 단체전은 6개 부문으로 치러졌고,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형석 광주광역시검도회장은 “생활체육 검도는 예절과 인내를 바탕으로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무도”라며 “이번 대회가 검도인들의 올바른 정신과 품격을 함께 나누고 광주검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AI시대 사람의 품격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검도는 예절과 자기 절제를 배우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이라며 “검도가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가치를 전하는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