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민생행보로 주민 생활 민원 현장을 찾는다.
남구는 김병내 구청장이 오는 20일 ‘제1차 민원 현장 확인의 날’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민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구청장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효덕동과 송암동, 대촌동을 차례로 방문지역은 모두 3곳이다.
첫 방문지 효천2지구 효우로 일원은 보행자를 위한 안전난간이 부식되거나 파손돼 주민 안전 확보 차원의 조치가 필요한 곳으로, 김 구청장은 안전난간 정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송암동에서는 1980년 5월 당시 계엄군에 의해 자행됐던 민간인 학살 사건과 관련한 위령비 건립 후보지를 방문한다. 김 구청장은 고향사랑 기부금을 활용한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위령비 건립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마지막 방문지는 대촌동 화장동 일원 농로 개설 공사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행정의 출발점과 답은 언제나 주민이 생활하는 현장에 있다” 이어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해결하는 행정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남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