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박람회와 함께하는 제10회 여수음악제_포스터ⓒ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제공

여수시(시장 서영학)가 ‘섬박람회와 함께하는 제10회 여수음악제’를 개최한다.

여수시는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리는 ‘섬박람회와 함께하는 제10회 여수음악제’의 티켓 예매를 오는 1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여수음악제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개막 연주회와 폐막 연주회를 모두 지휘한다. 정명훈은 지난해 개막 연주회만 이끌었으나, 올해는 축제의 시작과 끝을 모두 지휘하며 한층 깊어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 연주회에서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세현과 협연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폐막 연주회에서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음악학교 학생들이 거장 정명훈과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한 합동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최정상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특별 무대가 준비됐고, 지휘자 백윤학의 시네마 명곡 오케스트라도 관객을 만난다. 여수시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프로그램을 통해 여수 전역을 클래식 선율로 물들일 계획이다.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도 열린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과 장애인복지관을 직접 찾아간다. 임산부와 어린이가 있는 시설 등에서도 맞춤형 공연을 진행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여수음악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맞물려 열리는 만큼 그 어느 해보다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계적인 거장들이 펼치는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람객들이 클래식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여수음악제’ 티켓은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 할인 혜택과 청소년 특별 우대석도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여수음악제 사무국(☎061-681-577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