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찰, 8월 말까지 음주·약물운전 특별단속 운영ⓒ광주경찰청 제공

광주경찰청(청장 김영근)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음주·약물운전 특별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안진)는 음주·약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기에 조성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7월 2일 금요일 야간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했고, 이날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5개 경찰서에서 숙취운전 일제 단속을 진행했다. 단속은 경찰서별로 지역 내 취약 지점을 선정해 이뤄졌으며, 단속 결과 약 2시간 동안 법규 위반 차량 9건이 적발됐다.

유형별로는 음주운전이 5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면허 정지는 4건, 면허 취소는 1건으로 집계됐다. 도로교통법 위반은 4건이었다.

광주경찰청은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존 야간 중심 단속과 함께 주간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며, 특히 주간 숙취운전과 반주운전에 대해서도 상시 음주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도 확대된다.

광주경찰청은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 자전거 운전자까지 단속해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숙취운전도 음주운전에 해당되는 만큼 술이 완전히 깨기 전까지는 차를 운전하지 말고,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광주경찰, 8월 말까지 음주·약물운전 특별단속 운영ⓒ광주경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