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구례에서 개막’ⓒ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제공

전남 구례군이 전국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를 개최한다.

구례군은 7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으로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제24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연다.

경기는 격파와 품새, 겨루기 등 3종목으로 참가 대상은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에서 선수 3500여 명이 참가한다.

구례군은 다양한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꾸준히 유치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 등 많은 방문객이 구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전국태권도대회 일반부 겨루기에 참가한 김미희(여,29)선수는 “ 구례군의 지리산과 섬진강의 자연환경과 음식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다”며 “ 같은 태권도인들과 좋은 인연으로 올해도 참석하게 되었고, 좋은 성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전국 태권도인이 참여하는 뜻깊은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 규모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