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한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특별 주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한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특별 주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남구는 3일 오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스트리트 푸드존 일원에서 복합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혹서기인 8월과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운영 횟수는 총 16차례다. 행사에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가 함께 마련되며, 이번 행사는 새롭게 변화한 백운광장에 지속적인 문화 콘텐츠를 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려는 목적도 담겼으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체류형 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도 포함됐다.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복합 문화 행사는 매주 다른 주제로 꾸며진다.

남구는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며, 7월 주제는 ‘한여름 밤의 버스킹’이다. 이 기간에는 버블 매직쇼가 열리고, K-POP 댄스와 전자 바이올린 공연도 진행되며, 색소폰·첼로 공연과 재즈 보컬 무대도 마련된다. 해금과 어쿠스틱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도 펼쳐진다.

9월에는 ‘달빛 아래, 전통의 맛·멋·흥’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되며, 퓨전 국악과 포크록 밴드 공연이 마련된다. 어쿠스틱 록 밴드와 통기타 공연도 열리며, 팝페라와 오카리나, 대금·국악 가요 등도 선보인다.

10월에는 ‘가을 동화 스토리’ 테마가 운영되며,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가을 팝송과 포크송, 요들송 공연이 이어진다. 포크 기타와 월드 스트리트 가요제, 패션쇼도 마련된다.

11월에는 ‘인생 시네마 OST’를 주제로 시네마 콘서트가 펼쳐지며, 영화 속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공연이 구성된다. 10여 개 국가의 버스커들이 월드 스트리트 가요제 무대에 참여해 라이브 연주에 나선다. 블루스 록과 발라드 록 공연도 준비되며, 주무대 주변에서는 체험 부스와 놀이존도 운영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키링과 무드등, 디퓨저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남구는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스트리트 푸드존 입점 상인들과 연계해 먹거리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공연과 미식이 함께하는 주말 문화 축제로 꾸밀 예정이다.

김태균 도시재생과 도심활성화 팀장은 “스트리트 푸드존이 일상 속 문화쉼터가 되고, 다시 찾고 싶은 백운광장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한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특별 주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