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산 무안군수, 취임식 대신 7월 정례조회로 민선 9기 시작ⓒ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제공

무안군(군수 김산)이 2026년 7월 정례조회로 민선 9기 군정의 출발을 알렸다.

무안군은 1일 오전 9시 무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정례조회를 열고 ‘더 큰 도약, 더 강한 무안’의 출발을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7월 정례조회로 대신해 진행됐다.

무안군은 민선 8기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 군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고 설명했으며, 또한 공백 없는 군정 수행과 군민 중심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의미도 담았다. 

행사는 오전 8시 30분 충혼탑 참배로 시작됐으며, 국·도·군정 발전 유공포상과 취임사, 청렴 서약식이 이어졌다. 

김 군수는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첫 번째 핵심 과제는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무안 대도약의 길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밖에 RE100 국가산단과 재생에너지 기반을 통한 경제 활성화도 주요 과제로 내놨고, 농업 AX를 통한 농어업의 미래 경쟁력 증진도 포함됐다. 교육과 복지로 완성하는 행복도시 무안 건설도 제시했다.

김산 군수는 취임사에서 “민선 9기 4년은 무안의 미래 100년을 결정하는 시간”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늘 군민 가까이에서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 또한 무안의 발전 속도는 더 높이고, 군민 행복 온도는 더 따뜻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산 무안군수, 취임식 대신 7월 정례조회로 민선 9기 시작…‘더 큰 도약, 더 강한 무안’ⓒ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