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기 인문경영연구소 대표가 모교와 고향에 자신이 집필한 도서를 기증했다.
1일 유은학원총동문회와 광산구에 따르면 신 대표는 학교법인 유은학원 산하 4개 중·고등학교와 광주 광산구에 직접 집필한 도서 3종 200여 권을 기증했다.
신 대표는 송정서초등학교와 송정중학교, 광주상업고등학교(현 광주동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최근 저서 ‘MZ가 묻고 라떼가 답하는 정치에 대한 모든 것-민지의 정치공부①’, ‘부모의 인성공부’, ‘어른의 인성공부’ 등 3종 123권을 유은학원 산하 학교에 기탁했다.
대상 학교는 광주동성고등학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동성여자중학교 등 4곳이며, 광산구에는 교육도서관과를 통해 도서 3종 81권을 기부했다. 기부 대상은 운남어린이도서관, 이야기꽃도서관, 신가도서관, 첨단도서관, 장덕도서관 등 5개 구립 도서관이다.
신 대표는 "이 책이 모교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동기부여의 역할을 하고, 고향 주민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모교 후배들과 고향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지난 4월 유은학원총동문회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으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산업리스㈜와 이 회사의 일본 현지법인인 KDB Lease (Japan) Co., Ltd.에서 리스금융과 국제금융을 담당했다. 현재는 인문경영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신 대표는 인문학을 15개 주제로 범주화해 기업과 금융기관, 대학교 MBA·최고경영자 과정, 정부기관 및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경영학과 인문학을 융합한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신동기와 함께 하는 생각여행’ 게릴라 인문학 콘서트를 매달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