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청 전경

전남 함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해 총 1억 75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국가 주요 정책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정부 평가 제도로, 평가 대상은 일자리, 경제, 문화, 복지, 환경, 안전 등 행정 전반의 추진 실적이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지표는 정량지표 80개와 정성지표 14개 등 모두 94개다. 함평군은 정량평가 부문 80개 지표 중 75개를 달성했으며, 달성률은 94%다.

정책 추진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평가 부문에서는 전남도 내 유일하게 14개 전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정성평가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도내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함평군은 이를 통해 우수한 정책 기획력과 행정 추진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함평군은 정부합동평가 종합 순위에서 최근 4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전남 22개 시·군 중 2023년 17위, 2024년 11위, 2025년 7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종합 1위에 올랐다. 군은 전 공직자가 평가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적 향상에 힘쓴 결과로 보고 있다.

함평군은 정기적인 실적 점검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고, 평가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높여 왔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제공과 정책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강하춘 함평군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 도내 1위 달성은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정책 성과 창출에 더욱 힘쓰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