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피클볼협회 김범락 초대 회장 취임식과 광주광역시장배 전국피클볼대회가 지난 14일 광주북구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광주광역시체육회 제공

광주광역시피클볼협회가 공식 출범하고 김범락 초대 회장이 취임했다.

광주광역시피클볼협회 김범락 초대 회장 취임식과 더불어 광주광역시장배 전국피클볼대회가 2026년 6월 14일 광주북구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광역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개최되는 피클볼 대회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으며,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피클볼 동호인과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광역시피클볼협회는 이번 대회가 광주가 대한민국 피클볼 활성화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으 표명했다.

김정석 광주광역시피클볼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광주 피클볼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 이며 “앞으로 광주 시민 누구나 피클볼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는 전국 최초로 피클볼 클럽 창단을 시작으로 광역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시장배 대회를 개최한 선도 도시로 소개됐으며, 협회는 낯선 스포츠였던 피클볼을 먼저 받아들이고 함께 성장시켜 온 광주가 대한민국 피클볼 문화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한 김범락 광주광역시피클볼협회 초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광주광역시피클볼협회 초대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광주가 전국 피클볼의 중심지가 되도록 힘쓰겠다” 며 “피클볼이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프라 조성과 대회 활성화, 선수 및 동호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900여 명이 함께해 주신 것은 피클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것”이라며 “광주가 피클볼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피클볼 동호인도 생활체육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광역시피클볼협회는 이번 취임식과 전국대회를 시작으로 피클볼 인프라 확충, 정규리그 활성화, 지도자 양성, 생활체육 클럽 활성화, 장애인·유소년·시니어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