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찰청 전경

광주경찰청이 위급한 범죄 현장에서 타인을 구하려 한 고등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광주경찰청은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희생하며 용기 있는 행동을 보인 광주비아고등학교 2학년 고 모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 수여식은 2026년 6월 10일 비아고등학교에서 열렸고, 수여식은 친구들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 모학생은 지난 5월 5일 광주 광산구 전자공고 앞에서 발생한 여고생 살인사건 현장에서 피해 학생을 구하려다 자신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경찰청은 고 모학생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타인의 생명을 보호하려 한 점과 숭고한 시민정신으로 공동체 안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광주경찰청은 "앞으로도 각종 재난·안전사고 현장과 범죄 현장에서 타인의 생명 보호와 안전에 기여한 시민들을 적극 발굴해 포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