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유기농데이’홍보_포스터ⓒ무안군 제공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과 유기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2026 유기농데이’가 오는 13일 전남 무안군 남악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남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무안군친환경농업협회가 주관한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무안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협전남본부 등이 후원하는 올해 행사는 ‘전남·광주 새로운 출발, 2026 유기농데이’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유기농데이는 숫자 ‘6’과 ‘2’를 ‘유기(有機)’로 읽는 발음에서 착안해 제정된 기념일이며, 매년 전국 각지에서는 유기농업의 가치 확산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열리고 있다.

행사장에는 전남 21개 시·군 친환경농업협회를 비롯해 한살림, 아이쿱생협, 소비자단체 등 47개 단체가 참여하며, 참여 단체들은 친환경농산물과 유기농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친환경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유기농 쌀 떡메치기와 친환경 먹거리 체험 등이 운영돼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는 기념식이 진행되며,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장 수여가 이뤄지고, 오후 3시부터는 초·중·고 학생 100개 팀이 참가하는 ‘유기농 장학퀴즈’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친환경농업과 환경에 대한 지식을 겨루며, 다양한 시상과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여했던 무안군 삼향읍 주민 김(남,46세)모씨는 “아이들과 함께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배우고 유기농 농산물을 직접 구매 할수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해도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된다고해 가족들과함께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경석 무안군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유기농데이는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소비자와 함께 공유하는 뜾깊은 행사” 라며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