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은 30일 성명을 통해 지난 29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의 아내 설난영 여사에 관해 한 발언에 대해 강하게 규탄했다.
국힘 제주도당은 유 전 이사장의 발언을 “대한민국과 제주의 어머니 세대를 모욕하는 망언”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유 전 이사장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국힘 제주도당은 유 전 이사장의 발언을 “대한민국과 제주의 어머니 세대를 모욕하는 망언”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유 전 이사장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9일 ‘김어준 다시뵈이다’에 출연해 김 후보와 설 여사의 배경과 경력을 대비하며 설 여자에 관해 “원래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유 전 이사장은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난영 씨의 인생에서는 거기 갈 수가 없는 자리”라 다시 한번 강조한 뒤, “그래서 이 사람(설 여사)이 지금 발이 공중에 떠 있다. 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니다’ 라는 뜻”이라고 자신의 발언의 진의에 관해 부연했다.
이후에도 유 전 이사장은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난영 씨의 인생에서는 거기 갈 수가 없는 자리”라 다시 한번 강조한 뒤, “그래서 이 사람(설 여사)이 지금 발이 공중에 떠 있다. 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니다’ 라는 뜻”이라고 자신의 발언의 진의에 관해 부연했다.
이에 대해 30일 윤희숙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은 “1991년 강의에서 단 한 차례도 볼 수 없었던 유 전 이사장이 ‘나(유 전 이사장)와 같은 훌륭한 사람을 돕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라 말하며 내(윤 원장) 필기 공책을 빌려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 원장은 “대뜸 ‘졸업시켜 달라’는 유 전 이사장의 간청에 내(윤 원장)가 필기 공책을 빌려준 사실이 이렇게 후회스러운 적이 없었다”며, “유 전 이사장에게 여성이란 꼼꼼하게 필기 잘하는 존재 그리고 이용하기 좋은 존재일 뿐이다”는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윤 원장은 “대뜸 ‘졸업시켜 달라’는 유 전 이사장의 간청에 내(윤 원장)가 필기 공책을 빌려준 사실이 이렇게 후회스러운 적이 없었다”며, “유 전 이사장에게 여성이란 꼼꼼하게 필기 잘하는 존재 그리고 이용하기 좋은 존재일 뿐이다”는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도 30일 성명을 통해 “유 씨의 발화에는 노동자에 대한 멸시와 엘리트주의가 느껴진다”고 지적하며, “노동자들을 무지하고 열등한 존재로 바라보고 있음을 느낄 수밖에 없으며, 이에 유 씨의 발언은 변절자 설난영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노동자 일반에 대한 조롱”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 전 이사장의 발언에 대해 ‘여성을 주체적이지 않고 판단 능력조차 없는 존재’로 조롱하는 것일 뿐이라고 평가한 권 후보는, “유 씨의 발화는 설난영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여성 일반에 대한 힐난이고 여성 혐오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유 전 이사장의 발언에 대해 ‘여성을 주체적이지 않고 판단 능력조차 없는 존재’로 조롱하는 것일 뿐이라고 평가한 권 후보는, “유 씨의 발화는 설난영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여성 일반에 대한 힐난이고 여성 혐오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유 전 이사장의 발언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는 훌륭한 사람”이라 일갈 후, “인생에서 갈 수 있는 자리 따로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제 아내 설난영 씨는 25세에 세진전자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될 만큼 똑 부러진 여성이었다”며,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탁아소를 운영한 열정적인 노동운동가였다”라고 설 여사를 소개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제 아내는 서점을 운영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하나뿐인 딸 동주를 바르게 키워낸 훌륭한 엄마, 위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저와 가족을 지킨 훌륭한 사람”이라며 “설난영이 김문수고 김문수가 설난영”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제 아내 설난영 씨는 25세에 세진전자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될 만큼 똑 부러진 여성이었다”며,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탁아소를 운영한 열정적인 노동운동가였다”라고 설 여사를 소개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제 아내는 서점을 운영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하나뿐인 딸 동주를 바르게 키워낸 훌륭한 엄마, 위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저와 가족을 지킨 훌륭한 사람”이라며 “설난영이 김문수고 김문수가 설난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