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올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올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한 신규 사업으로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임신과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으로, 사실혼과 예비부부를 포함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일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 등을 위한 검사비를 최대 13만 원까지, 남성은 정액검사 비용 최대 5만 원을 각각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부는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하며, 검사 전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www.e-health.go.kr)에서 사전 신청 및 검사의뢰서를 발급 받아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의료기관에서 검사 받은 후 검사비 납부 금액을 3개월 내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e보건소’를 통한 신청은 오는 6월부터 개통될 예정이며, 개통 전까지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문서24’ 누리집(docu.gdoc.go.kr)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참여 의료기관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e-보건소’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주시보건소 모자건강팀(063-281-6281) 또는 덕진보건소 건강관리팀(063-281-862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주시는 지난 4월부터 임신·출산 지원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함께 시행하고 있다.
또 기존에 시행해온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비 지원 및 환아 관리 △선천성 난청 검사비 및 보청기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등에 대하여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소득 기준을 폐지했다.
김신선 전주시 보건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난임 예방과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필수가임력검사를 조기에 시행함으로써 위험요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를 희망하는 많은 부부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